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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로서니 부매니저가 전하는 사회적기업 소식 - [네팔]
작성자 지구촌공생회 작성일 2019.11.04 조회수 76
첨부파일 첨부파일 사진 1.JPG   (7.0MB / 2019.11.05 / hi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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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서니 부매니저가 전하는 사회적기업 소식


네팔 지부 | 사회적기업 부매니저 로서니


나마스떼 (안녕하세요)! 저는 로서니입니다. 이곳에서 올 6월부터 근무하여 사회적기업에서 일을 한 지는 5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저는 네팔 IEC 대학교에서 패션 공부 과정을 마쳤습니다. 이곳에 온 계기는 평소 알고 지내던 매하 매니저에게 굿핸즈 사회적기업 이야기를 지속해서 들었고 디자인을 하고, 여성들을 교육하는 부분 등 굿핸즈의 비전과 미션이 마음에 와닿아 사회적 기업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이곳에서 부매니저로서 메하 매니저에 뒤를 따라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원단 커팅을 하기도 하고, 여성들에게 재봉 교육을 하기도 하고, 사회적기업에 필요한 샘플들을 제작하기도 합니다.  본래 여성 옷 디자인을 전공해서 핸드메이드 제품에 대한 다양한 디자인의 이해가 처음에는 부족했지만, 현재는 많은 제품을 머릿속에 그려 나가며 직원들과 새 상품 개발을 위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좋아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새로운 디자인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기업 물품을 판매하는 로서니 재봉사 모습

굿핸즈 사회적기업에서는 네팔의 아동들을 위한 가방, 교복, 연필 케이스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매년 후원자분들이 후원해 준 비용으로 여성분들이 네팔 아이들을 위한 교복과 가방을 예쁘게 만들어 네팔 룸비니 지역과 신두팔촉의 배움에 목 말라 하는 지역 아이들에게 선물해주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네팔의 고유 원단으로 제작된 숄더백, 파우치, 쇼핑백 등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 사회적기업 제작 물품

이 제품들은 네팔의 결혼한 여성들이 만듦니다. 네팔은 여성들이 구할 수 있는 일자리가 한계가 있으며 기혼 여성들은 특히나 일자리를 구하기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굿핸즈 사회적기업에 근무하는 여성들은 대부분 기혼 여성입니다. 현재 꾸마리, 우마, 고마, 비니따, 가에뜨리, 주누, 너비나, 수실라 9명의 재봉사들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여성 재봉사 9명은 매일 9 30분부터 5 30분까지 근무를 하고 있고, 오랫동안 굿핸즈에서 쌓은 경험으로 4명은 재봉 실력이 아주 좋은 상태입니다.


▲열심히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여성 재봉사들 모습 

5개월 동안 바라본 사회적기업은 서로서로 협동과 조율 하에 일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매하매니저와 제가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노노 관리자와 이명화 PM, 오종관PM이 함게 조율해 주고 있고 학생들과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들을 재봉사들이 누구보다 퀄리티 있게 만들어 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네팔은 아직 체계적인 시스템 없이 살아가고 있어서 재봉사들이 재 시간에 출근하고 일상을 만들어 가는 것을 힘들어합니다.  기업에서는 강도 높은 퀄리티를 추구하고 있기에 재봉사들이 어려워하고, 갈등이 나타날 때도 있지만 이럴 때마다 서로 이야기하며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잘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사회적기업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늘 굿핸즈와 함께 응원해주는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던냐밧! (감사합니다.)


문의. 해외사업팀 신지민 간사


TEL. 02 3409 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