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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신문]라오스 밝게 만드는 한 비구니스님의 무주상보시
작성자 지구촌공생회 작성일 2019.09.11 조회수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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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밝게 만드는 한 비구니 스님의 무주상보시

지구촌공생회, 15번째 교육시설 문 열어... "라오스 불교발전 초석 되길"



불교신문 | 이성진기자 sj0478@ibulgyo.com



익명을 요구한 한 비구니스님의 무주상보시행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라오스 청소년들이 배움의 꿈을 꿀 수 있게 됐다.


지구촌공생회는 9월 2일 라오스 산냐부리주 깬타우군에서 '깬타우 사미중고등학교 준공 및 개교식'을 진행했다. 이곳 마을엔 깬타우 사미중고등학교가 세워지기 전까지 아이들은 공부할 수 있는 교육시설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상급학교 진학을 포기하거나 마을 내 유일한 상급 교육기관인 사원학교 쩜쨍 사미중학교에 진학, 이 학교마저도 건물 노후 및 교실 부족의 문제로 많은 학생들을 수용하기 어려운 입장이었다.


새로운 교육시설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에서 학교 건립비용 전액을 무주상보시한 스님 덕분에 많은 라오스 청소년들이 배움의 희망을 이어가게 됐다. 이에 마을 주민들도 학교 건립을 위해 학교 전용 전기 연결, 물탱크 설치를 비롯해 책걸상, 컴퓨터 등을 기증하며 힘을 보탰다.


이날 개교식에서 지구촌공생회 이사장 월주스님은 사무처장 덕림스님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이 학교는 한 비구니스님의 보살행과 지방정부 및 학교 관계자, 마을주민들의 자발적 모금 등 많은 이들의 공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거룩한 뜻을 담아 건립된 학교인 만큼 이 곳에서 공부하는 사미스님들이 라오스 불교 발전의 초석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포항 관음사 신도회에서 이곳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교과서 및 학용품 선물을 전달하며 마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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